역시 임영웅!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상금 200만원 기부

임영웅 상금 200만원 전액 기부

콘서트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0월 가왕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선한스타 10월 가왕에 등극했는데, 이 때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명중인 환아들의 이식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합니다.

선한 스타란?

임영웅이 10월 가왕으로 등극한 선한스타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어플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을 보면서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이 6,630만 원이라고 하네요.

 

 

임영웅 기부, 어떻게 쓰일까?

임영웅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 200만원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이식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이식비 지원 사업은 19세 이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서는 "많은 인기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미담으로 논란 없이 멋진 가수 생활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행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 같네요!